현대차, 생산직제외한 노조 설립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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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14:19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83988
연구직 직원들 중 일부는 현재의 민주노총 산하 노조가 현장 생산직 중심으로 돌아가느라 다양한 직원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고 있지 않다며 일반연구직으로만 조직된 신규 노조를 설립하기 위해 노무법인의 자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 일반연구직 일부는 "현대차 노조가 대부분 생산기술직의 이익을 대변해 다른 직군을 희생시키고 있다"면서 "본사, 영동대로 등 사무직 인원, 책임연구원과 매니저도 가입해 공동 이익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