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년 된 기름으로 햄버거 만드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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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년 된 기름으로 햄버거 만드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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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주 멤피스시에 있는

다이어스 버거(Dyer's Burgers).






오래된 씨기름을 쓰게 된 이유.

 

1대 주인장이 매일 기름을 갈아가면서 패티를 튀기던 중

전날 기름을 갈지 못하고 장사를 하게 되었는데

오히려 씨기름에 남은 육즙의 풍부한 맛이 햄버거를 더욱 황홀하게 만들었다고....






지금도

매일매일 전날 기름의 불순물을 걸러내고

새기름을 추가하며 사용중이며

 

싱글패티는 너무 얇기 때문에

기름에 푹 담근 트리플패티를 추천하며

 

더욱 기름진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블딥이라고 하여 마지막에 햄버거에 기름샤워해주는 메뉴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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