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원정" 포항 스틸러스 서포터즈, 광주 지역 비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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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08:50
포항 스틸러스 서포터즈 레반테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광주 원정 '해외'라고 표현하며 지역 비하..
논란되자 레반테 공식 사과문 올려..
K리그 팬들 분노는 여전하다
https://www.footballwine.kr/news/articleView.html?idxno=308
장거리 원정을 떠난 포항 스틸러스 팬들은 팀의 값진 승리에 기뻐했지만 오히려 경기 전 광주 지역 비하를 한 포항 서포터즈 울트라스 레반테의 만행이 드러나며 승리의 축하까지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광주 원정을 떠난 서포터즈 울트라스 레반테는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광주를 '해외'라고 표현했다. 이들은 광주 원정을 '해외 원정'이라고 말하며, 광주에 도착한 후에는 "해외 입국 심사에 통과했다"며 지역을 비하했다. 즉 광주를 대한민국으로 인정하지 않은 '일o식 사고'가 투영된 게시글이었고, 레반테 측은 이에 대해 전혀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연이어 게시글을 올리며 광주 지역 비하를 일삼았다.
울트라스 레반테 논란되자 사과문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