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걷다가 친칠라를 주운 디시인 댓글 : 0 조회 : 885 8시간전 저 작은게 추운 구석에서 누군가의 온기를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던건지... 비록 유기당해서 죽게된거지만 저 아이의 마지막 순간은 선량한 누군가 덕분에 외롭지 않았을거라는게 그나마 정말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