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죽여야겠다"…27㎝ 흉기 든 택시 손님, 제 발로 지구대 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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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죽여야겠다"…27㎝ 흉기 든 택시 손님, 제 발로 지구대 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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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들고 택시를 탄 손님이 돌연 지구대로 행선지를 바꾸면서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JTBC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 30분쯤 서울 구로동의 한 지구대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택시에 탄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택시에 올라 누나가 사는 경상북도로 가자고 하더니 볼일이 있다고 경찰 지구대로 행선지를 바꿨다. 그러고는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다.

A 씨는 배가 아프다며 지구대 화장실로 들어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흉기를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리고 나왔다. 화장실에서 발견된 건 27㎝ 중식도였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8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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