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요안나 모친 절규에도 음료수 "쪽쪽"? 선배 B씨 녹취록 논란
댓글 :
0
조회 :
769
3시간전
지난해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스스로 세상을 등졌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함께 일했던 기상캐스터 B 씨의 녹취록이 공개됐다. B 씨는 오요안나의 사망 소식을 전하는 어머니와 통화하면서도 태연하게 음료수를 마시는 소리를 내며 태도 논란까지 일고 있다.
(중략)
오요안나 어머니와 B 씨의 통화 녹취록도 공개됐다. 어머니는 B 씨에게 오요안나의 사망 소식을 알렸고, B 씨는 크게 놀랐다. 하지만 태도가 이상했다.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 '연예뒤통령'에서 녹취록을 재차 분석하며, B 씨가 전화를 받으면서 빨대로 음료수를 마시는 소리가 녹취록에 담겼다며 엄중한 상황에서 납득하기 힘든 태도라고 이야기했다.
http://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68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