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라스포비아 : 심해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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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스포비아 : 심해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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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심 200미터를 넘어서면 빛이 사라지고, 깊은 해저가 시작되고 수심 3,000~6,000미터의 심해 평원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마리아나 해구의 가장 깊은 지점은 해수면에서 에베레스트산 정상보다 2km 이상 더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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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구의 눈, 크로아티아
이 놀라운 용천에서 수영한다는 것은, 150미터가 넘는 깊이로 이어지는 어둡고 신비로운 심연에 몸을 던지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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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칸 룸 라군, 멕시코
석호의 대부분은 매우 얕으며, 눈부신 에메랄드빛 물을 자랑한다. 
중앙에는 최대 80미터 깊이로 떨어지는 세노테*가 자리 잡고 있다.
(*지하수를 노출시키는 석회암 암반의 붕괴로 인한 자연적 구덩이 또는 싱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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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독일의 프리다이빙 챔피언인 안나 폰 뵈티허는 약 3피트 두께의 그린란드 빙하 아래를 미끄러지듯 지나며 고래의 무덤 깊은 곳을 탐험했었다. 이 놀라운 장면은 스웨덴 출신의 사진작가 알렉스 도슨이 촬영했고, 이 사진은 '올해의 수중세계 사진작가 2024'(Underwater Photographer of the Year 2024; 'UPY2024')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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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집트 홍해, 블루홀에 있는 "The Arch"의 사망자 수는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다. 
한 소식통은 1997년부터 2012년 사이에 130명의 다이버가 사망했다고 한다.
혹은 또다른 소식통은 최대 20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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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얼음이 바다로 떨어지며 생성된 거대한 공포의 파도



7.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곳인 태평양의 마리아나 해구에 카메라가 10,000m 깊이로 내려가서 촬영한 영상.

해구의 90% 이상이 완전한 어둠 속에 있다.




8. 그리스, 자킨토스의 신비로운 수중 길. 마치 산책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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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깊은 물속에 있는 스쿠버 다이버를 위한 경고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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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야광 플랑크톤 사이를 유영하는 고래 상어는 마치 우주를 나는 것처럼 보인다.




11. 카메라에 포착된 가장 거대한 파도 중 하나



12. 바다의 거친 힘




13. 바다 이구아나는 마치 아기 고질라처럼 생겼다




14. 바다 폭풍 한가운데 있는 해상 석유 굴착 장치




15. 거대한 개복치를 마주친 다이버들




16. 다이버가 수면 아래 220미터에서 황새치의 공격을 받았다




17. 남극 근처에서 거대한 파도에 맞은 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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