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이 구급차에 100만달러 소송을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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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8:28
2022년, 미국 오레건 주에 사는
71세 노인 윌리엄 호에쉬씨는 교통사고를 당해
응급실에 실려갔고 지금까지 4만7천달러의 치료비가 들었으며
앞으로 5만달러의 치료비를 추가로 내야할 것으로 예상됨
그런데 윌리엄씨는 자신을 병원으로 이송한
구급차 회사에게 100만달러의 소송을 걸었는데
사고의 원인이 구급차의 불법우회전으로 인해
자전거에 타고 있던 윌리엄씨가 사고를 당했기 때문임,
심지어 윌리엄씨를 친 후
쓰러진 윌리엄씨를 병원으로 이송해
구급차 이용료 1,862달러 (260만원) 를 청구함
지들이 사고내고 피해자 병원에 옮긴 다음
구급차 이용료까지 청구한 것에 빡친 윌리엄씨는
100만달러의 피해보상 소송을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