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전 통역사 미즈하라 "나는 급여가 너무 적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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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전 통역사 미즈하라 "나는 급여가 너무 적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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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coCoKARAnext는 미즈하라가 자신에 대한 급여가 너무 적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즈하라는 "(나는) 24시간 365일 호출을 받고 있는 느낌이었다"며 "(오타니의) 대리인과 매일 연락하며 여러 번 만났다"고 말했다.

또 "어머니와도 계속 연락을 해야 했다.바쁜 야구 일정과 국제 시차로 인해 자정이 지나도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잠도 못 이루는 경우가 많았다"고 오타니의 전담 통역사로 계속 활동하며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다저스로 이적한 오타니에게 잇페이가 받은 연봉은 50만 달러(한화 약 7억원)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연봉 7억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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