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신부가 남자였네" 결혼 12일 지나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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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15:40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29647
사태의 전말은 이렇다. ‘AK’라는 가명을 요구한 남편은 올해 26세로, 자바섬의 나링굴 출신이다.
그는 26세의 여성(?) 아딘다 칸자와 1년여의 연예 끝에 최근 결혼했다.
AK는 연예할 때 칸자가 항상 얼굴을 가리는 전통 무슬림 복장을 하고 있었지만 독실한 무슬림이라고 생각하고 개의치 않았다. AK는 칸자가 항상 히잡을 착용하는 것을 이슬람에 대한 헌신의 표시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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