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의 제주도급 큰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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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전
낙동강의 제1 지류인 남강. 남강은 7번째로 큰 국가하천이자 지류중에선 북한강에 이은 유역면적 2위의 상당히 큰 강이다. 거치는 대표적인 도시로는 진주가 있다.
그리고 이 진주에 위치한 댐이 남강댐이이고 이 남강댐에 의해 생겨난 호수가 진양호이다.
진주에서 남강유등축제도 하고 진주성같은 컨텐츠도 많아서 나름 가볼만 하다. 근데이 남강댐이 만들어지며 생긴 섬이 있는데 산줄기로 갈려 다른 수원지에서 발원해 사천으로 흘러가던 가화천이 남강댐이 생기며 하나의 수계가 되었다. 그리고 이 물줄기는 수심을 조절하기 위해 남강댐의 3개보다 더 많은12개의 수문을 설치하여 계속 흘렀다.
아래 구조물이 해당 수문이다. 그러다보니 생긴 섬이 있는데...
이러한것과 비슷한 사례로는 김포 아라뱃길로 만들어진 김포섬, 조선시대때 운하를 뚧어 만든 안면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