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7억 8000만개의 단백질을 Ai에게 학습시켜서
새로운 단백질 자체를 제시하고
그 단백질 설계과정을 제시하는 Ai모델 (ESM3)
을 개발해서 돌려본 결과
Ai가 자연에서 진화하면 5억년이 걸리는 형광 단백질을 발견했음
얘는 해파리나 산호에 있는거랑 유사한 수준의 단백질인데 신약개발에 도움이 됨
아니면 형광특성을 통해 약물이
어느 지점에 존재하는지 빛으로 판단할수도 있음
즉, 해파리나 산호같은 애들 안죽이고 직접 생산해서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한것
사실 형광단백질 자체보다는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단백질을 발견하고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게 진짜 중요함
해당 Ai를 통해 기존 진화의 틀을 깨고
시간적 제약없이 여러가지 단백질을 발견해주면서
신약개발과 기술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기술이라 평가할 수 있음
그런 가능성 덕분에 3대 저널인 과학저널에도 올라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