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시킨 분 먼저 줘야"…샌드위치 결제하려는데 뺏어간 직원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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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16:42
타일러는 "점심시간에 배고파서 카페에서 먹고 싶은 샌드위치 골라서 줄을 섰다. 결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종업원이 와서 제 손에 있는 샌드위치를 뺏어갔다"며 황당했던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손님 죄송하지만, 이거 이미 결제된 샌드위치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유를 물으니 제가 결제 기다리고 있는 사이에 다른 손님이 앱으로 주문을 넣어서 그 사람을 줘야 한다는 거다. 그럴 거면 왜 애초에 진열장을 앞에서 열리게 해서 제가 손 집어넣어서 고를 수 있게 돼 있는 건지?"라며 이해가 되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ㄷㄷ.. 좀 융통성 없이 운영되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55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