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9일 03:45 세리에 A 칼리아리 칼초 베네치아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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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9일 03:45 세리에 A 칼리아리 칼초 베네치아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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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아리

칼리아리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하며, 베로나전 2-0 승리 외에는 전반적인 경기력 저하가 두드러진다. 코모전(1-3 패)에서는 아도포(MF)의 중거리 득점 이후 수비 집중력 붕괴로 역전패를 허용했다. 4-2-3-1 전형을 유지하되, 루붐보(FW)의 돌파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전개와 피콜리(FW)의 낮은 결정력은 공격의 비효율성을 야기한다. 중원에서의 압박 대응과 빌드업이 자주 끊기며 후방 리스크도 크다. 루페르토(DF), 미나(DF), 얀크토(MF), 코만(FW), 파볼레티(FW) 등 핵심 자원이 다수 결장하며, 수비와 중원 모두 안정감을 잃은 상태다.


결장 정보 : 루페르토(DF), 미나(DF), 얀크토(MF), 코만(FW), 파볼레티(FW)



● 베네치아

베네치아는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 특히 피오렌티나전 2-1 승리를 통해 전환 플레이와 수비 블록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오리스타니오(FW)와 예보아(FW) 투톱의 공간 침투가 활발하고, 부시오(MF), 페레스(MF), 엘레르트손(MF)의 중원은 조직적이다. 3-5-2 시스템에서 캔데(DF), 이드체스(DF), 슈팅티엔(DF)의 3백이 수비라인을 단단히 구성하고 있으며, 좌측 제르빈(MF)은 최근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폼이 좋다. 던컨(MF), 스보보다(DF) 등 일부 결장은 있지만 전력 손실은 제한적이며, 수비적 안정감은 칼리아리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다.


결장 정보 : 던컨(MF), 스보보다(DF), 콩데(MF), 크르니고이(MF)



● 결론

칼리아리는 다수의 결장자와 후방 집중력 저하로 인해 승점을 가져오기 어려운 흐름이며, 베네치아는 점유율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운영으로 수비 안정성과 전방 효율성을 보이고 있다. 공격력이 제한적인 양 팀 특성상 저득점 흐름이 유력하고, 전체적인 전력 밸런스를 고려할 때 승부는 무승부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 베팅 제안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베네치아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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