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MLB 피츠파이 vs 애틀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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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MLB 피츠파이 vs 애틀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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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PIT : 앤드류 히니(2승 3패 3.18)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5일 샌디에고와 홈 경기에서 3.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히니는 최근 두 번의 홈 경기에서 연속으로 4실점으로 무너지는 중. 그나마 낮 경기에 강하다는 점이 강점이기 때문에 이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ATL : AJ 스미스 쇼버(2승 2패 3.0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6일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8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스미스 쇼버는 갈수록 투구 내용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아직 원정 투구는 검증되지 않았지만 낮 경기 피안타율 .324는 분명 우려스러운 기록이 맞다.


불펜진

PIT : 베일리 팔터는 6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이후 3이닝을 4명의 투수가 버텨주면서 신승에 성공. 그러나 마무리 산타나가 9회에만 2실점을 허용하면서 경기를 접전으로 만든건 반성해야 한다.

ATL : 브라이스 엘더는 6이닝 3실점으로 본분은 다해줬다. 2이닝을 나머지 불펜 투수들이 퍼펙트로 막아낸것도 반가운 부분. 이제 타자들이 응답해줘야 할 시간이다.

불펜 : 피츠버그의 미세 우위


타격

PIT : 엘더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 홈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이 팀의 타선이 극적으로 좋아지는 일은 없었다. 일단 상위 타선은 제 몫을 하고 있는 중. 득점권 안타 없이 승리하는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ATL : 팔터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8회까진 무득점. 그러나 9회초 데니스 산타나를 공략하면서 2점을 올렸지만 거기까지였다. 7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참으로 애틀랜타 답다는 느낌이 강한 편. 장거리포가 터지지 않으면 죽도 밥도 안된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전날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현재 애틀랜타는 좌완 공략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이번 경기 역시 반등이 쉽지 않을듯. 스미스 쇼버의 투구는 분명 최근 매우 좋은 편이지만 시간을 가리는 타입이고 이 점이 결국 경기의 성패를 가를 것이다. 투수력에서 앞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피츠버그 승리

승1패 : 1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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