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MLB 텍사레인 vs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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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MLB 텍사레인 vs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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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TEX : 타일러 말리(3승 1.14)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7일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말리는 시즌 가장 부진한 투구가 나온게 아쉽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그가 가장 확실한 강점을 가진 홈 경기이기 때문에 기대를 걸어도 좋아 보인다.

ATH : 제프리 스프링스(3승 3패 6.04)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27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플 당한 스프링스는 홈 경기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원정 역시 좋지 않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불안하게 작용할수 있다.

선발 : 텍사스의 우위


불펜진

TEX : 이볼디의 6이닝 1실점 호투 이후 2이닝은 잘 막았다. 그러나 동점 상황에서 올라온 마무리 잭슨과 션 암스트롱이 홈런 2발에 무너지면서 6실점.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최근 후반이 흔들리는건 좋은 소식이 아닐 것이다.

ATH : 세베리노의 5이닝 1실점 이후 4이닝 1안타 무실점. 무수한 실점 찬스를 기가 막히게 넘기고 기어코 승리로 이끈건 불펜의 도움이 컸다. 홀맨은 멋진 수비를 보 여준 1루수 닉 커츠에게 감사해야 한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TEX : 세베리노 상대로 단 1점. 문제는 득점권의 11타수 1안타와 잔루 11개가 말해주듯 대단히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는 점이다. 확실히 이럴때는 홈런 1발이 아쉬워지는 일이 많은 편. 만루 찬스를 너무 자주 날렸다.

ATH : 이볼디에게 막혀 있다가 9회초 홈런 2발로 6점을 올리면서 경기를 완전히 끝장내는데 성공했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브렌트 루커와 로렌스 버틀러가 나란히 홈런을 때려낸게 무엇보다 기쁜 소식일 것이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텍사스가 그야말로 경기를 안겨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틀 연속 그 경기력이 지속될 타입은 아니라는게 포인트. 좌완에게 약한 팀이긴 하지만 2차전에서 어느 정도 살아나기도 했고 최근 스프링스의 투구는 기대가 어렵다. 그리고 말리의 홈 투구는 안정적이고 어슬레틱스의 타격도 변수가 많다. 선발에서 앞선 텍사스 레인저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7:2 텍사스 승리

승1패 : 텍사스 승리

핸디 ; 텍사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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