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 vs 볼프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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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 vs 볼프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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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츠

호펜하임 원정에서 0-2 패배를 당한 마인츠는 전방 빌드업과 중원 세컨볼 장악 모두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바이퍼(FW)의 포스트플레이는 효과적이지 못했고, 이재성(MF)이 중원에서 유일하게 활로를 찾았을 뿐 전체적인 전술 구조는 무력했다. 기본적으로 4-3-3을 기반으로 하며, 수비적으로 라인을 낮추고 측면에서 역습을 시도하지만, 측면 무게중심이 지나치게 뒤로 쏠려 있어 실질적인 박스 진입률은 낮다. 이재성의 하프스페이스 활용은 여전히 핵심이며, 카치(DF)의 오버래핑 빈도는 측면 공략의 핵심 변수다.


결장 정보 : 음베네(DF), 라이치(DF), 달(MF), 네벨(FW), 부르카르트(FW)



● 볼프스부르크

라이프치히전 2-3 패배는 팀의 전반적인 수비 붕괴를 여실히 드러낸 경기였다. 하젠휘틀 감독의 하이프레싱 전술이 라인 간격 유지를 실패하며 오히려 공간을 노출하는 형태로 작용했다. 아놀드(MF), 빈(FW) 중심의 공격은 날카롭지 못했고, 조직력보다는 개인기 의존도가 높았다. 3-5-2 전형이지만, 측면 수비수들의 뒷공간 노출과 수비 전환 속도 저하는 주요 약점이다. 특히 보르나우(DF), 오도구(DF) 등의 이탈은 수비조직력 붕괴로 직결되고 있으며, 마인츠의 좌측 조합과 이재성의 침투에 심각하게 노출될 수 있다.


결장 정보 : 게르하르트(MF), 스반베리(MF), 로제리오(DF), 오도구(DF), 보르나우(DF), 마예르(MF), 비알레크(FW), 앙젤리(FW)



● 결론

볼프스부르크의 수비 붕괴와 조직력 부재는 마인츠의 수비적 기조 속에서도 한두 번의 찬스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이재성(MF)의 중원 장악력과 카치(DF)의 오버래핑을 중심으로 마인츠가 주도권을 잡을 여지가 많으며, 상대 수비 결장 이슈까지 더해져 홈 승리를 기대해볼 만하다.



● 베팅 제안

일반: 마인츠 승

핸디캡(-1.0): 무승부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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