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돌고도는' 손흥민 재계약?-초대박?... "토트넘, 손흥민과 1년 연장 옵션 실행해야 장기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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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돌고도는' 손흥민 재계약?-초대박?... "토트넘, 손흥민과 1년 연장 옵션 실행해야 장기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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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벤 데이비스의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 옵션은 데이비스가 이번 시즌을 마친 후에도 팀에 남을 수 있도록 하는 조항으로, 토트넘은 그를 2025-2026 시즌까지 유지할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이 토트넘에서의 11번째 시즌이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 하에 2022년 여름에 3년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한편, 손흥민의 계약 상황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이 2024년 여름에 만료되며, 그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 측은 다년 계약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고, 이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기량 하락을 우려해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기보다는 1년 연장으로 대체할 것이라는 기존의 예상과는 다른 방향입니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새로운 다년 계약을 위한 협상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며, 1년 연장 옵션 발동이 추가 재계약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한 전략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재계약이 아닌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팀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잡았으며, 지난 시즌까지 여덟 시즌 연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현재까지 419경기에서 165골과 87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이적료를 들여서라도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영입하고자 하는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3골과 4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팀의 공격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데이비스와 손흥민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이들이 팀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손흥민은 경기장 안팎에서 동료 선수들을 이끌며 팀의 사기를 높이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득점과 도움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손흥민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여러 팀과의 연결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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