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르윈 디아즈, 결승 투런포 쾅! KBO 외국인·좌타 50홈런 신기록 도전 가속화
삼성 르윈 디아즈, 결승 투런포 쾅! KBO 외국인·좌타
50홈런 신기록 도전 가속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 삼성 라이온즈의 해결사 르윈 디아즈(29)가 결정적인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디아즈의 한 방은 삼성의 순위 싸움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그가 세울 새로운 KBO리그 대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결승타의 사나이, 승리 부르는 '괴력'
디아즈는 지난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볼넷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첫 타석부터 그의 진가가 드러났다. 1회초 무사 1, 3루 찬스에서 1루주자의 도루 시도 후
포수의 송구 실책을 틈타 3루주자가 득점하며 선취점을 올렸다.
디아즈는 이어진 1사 2루 상황에서 황준서의 한가운데 패스트볼을 받아쳐 내야를 꿰뚫는 적시타로 연결하며
추가 타점까지 기록했다. 삼성은 2회초 이재현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으나,
한화가 곧바로 3-3 동점을 만들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승부의 추가 삼성 쪽으로 기울게 된 것은 3회초였다.
선두타자 구자욱의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루 상황,
디아즈는 한화 선발투수 황준서의 초구 높은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고 통타했다.
타구는 한화생명볼파크 우측 몬스터월을 시원하게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됐다.
황준서 투수는 이 홈런 허용 후 곧바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불펜 싸움을 펼치며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고,
결국 디아즈의 3회초 투런홈런이 이날 경기의 결승타로 기록됐다. 삼성은 5-3으로 승리했다.
'홈런 독주' 디아즈, KBO 역사 새로 쓰는 중!
이날 디아즈가 터뜨린 홈런은 올 시즌 43호 홈런으로, KBO리그 홈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는 전반기에 이미 88경기 29홈런 88타점을 올리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으며,
후반기 35경기에서 14홈런 43타점을 추가하는 등 식지 않는 방망이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7경기에서만 5개의 아치를 그려내는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디아즈는 홈런 부문 2위 KIA 타이거즈 패트릭 위즈덤(31홈런)보다 무려 12홈런이나 앞서 있다.
삼성이 정규시즌 21경기를 남겨두고 있음을 고려할 때,
KBO리그 외국인 타자 최초 50홈런 달성은 물론, 2003시즌 이승엽(56홈런) 이후 좌타자로서는
처음으로 50홈런 고지를 밟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개인 기록보다 팀 승리"... 겸손함까지 빛나는 에이스
개인 대기록 달성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디아즈는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팬들이 홈런 신기록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고 계시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런 개인 기록에는 특별히 신경 쓰지 않고 있다"며,
"하루하루 우리 팀이 이기는 것에만 온 정신을 집중하고 있고, 실제로 그게 전부"라고 강조했다.
이어 디아즈는 "팀이 8위에 머물고 있을 때 많은 분들이 올 시즌 좀 힘들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셨겠지만,
지금 이렇게 매일같이 순위가 올라가고 있다"며 팀의 상승세를 언급했다.
그는 "선수로서 홈런이 더 나오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내 홈런보다는 남은 경기를 이겨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팀 우선주의 면모를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이날 경기장을 찾은 원정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팬들은 라이온즈가 뛰는 순간순간을 계속 즐기셨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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