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투구 도중 경련 증세로 강판…타자로는 5타수 무안타

오타니, 투구 도중 경련 증세로 강판…타자로는 5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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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한국시간),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으나, 갑작스러운 '경련 증세'로 마운드를 일찍 내려오며 팬들의 우려를 샀습니다. 다행히 구단 측은 단순 경련 증세이며 큰 부상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선발 투수 오타니, 3이닝 소화 후 교체

올 시즌 팔꿈치 수술 후 긴 재활을 거쳐 투수로 복귀한 오타니는 이번 시즌 7번째 등판에서 4이닝을 소화할 예정이었습니다. 3회까지 1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던 오타니는 4회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한 후 급격한 제구 난조를 보였습니다. 2볼 상황에서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트레이너가 마운드에 올라 상태를 확인한 뒤 결국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MLB닷컴에 따르면 오타니는 경련 증세를 호소했으며, 다저스 전담 방송사는 하체 스트레칭 장면을 언급하며 다리 경련일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이날 오타니 선수는 3이닝 동안 51개의 투구로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2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구속은 101마일(약 162.5km)에 달했으나, 경련 증세로 인해 완벽한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타자로는 타격 부진, 다저스 3연승 무산

투수 조기 강판에도 불구하고 오타니 선수는 지명타자로는 경기에 계속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5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타석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팀도 8회말 불펜이 흔들리며 신시내티에 2-5로 패배, 아쉽게 3연승 행진이 중단되었습니다.


다저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유지

비록 이번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LA 다저스는 63승 46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다저스는 2025시즌 압도적인 1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 MLB닷컴은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을 99%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


오타니 선수의 경련 증세가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아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오타니 선수가 건강하게 멋진 활약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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