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레반도프스키→'4년 계약' 사우디 오일머니가 노린다…"바르셀로나 이적 안 막는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는 36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고평가 받는 선수 중 하나다.
바르셀로나와의 이별을 앞둔 그에게 사우디아라비아가 접근하고 있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30일(한국시각) "사우디 리그의 여러 클럽들이 레반도프스키의 현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이미 그의 주변 인물들에게 이적 의사 여부를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1년 남았다.
현재로서는 사우디 이적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그의 가까운 지인들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현 시점에서 이적 의사는 없다"라며 "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매우 편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가족 또한 이 곳 생활에 잘 적응해 있다"라고 주장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여전히 건재하다. 지난 시즌 모든대회에서 42골을 터뜨렸다.
시즌 막판 부상이 아니었다면 더 많은 득점도 가능했을 것이다.
사우디 클럽들의 막강한 자금력이 레반도프스키의 마음을 바꿀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이들 클럽은 베테랑과 유망주를 가리지 않고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리그로 불러들이고 있다.
레반도프스키의 경우 사우디에서 3~4년의 장기 계약과 천문학적인 연봉이 제시될 수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40세의 나이로 여전히 사우디리그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으며,
최근 2027년까지 재계약하며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고 있다.
사우디 리그는 점점 더 경쟁력이 커지고 있으며 인기 있는 무대로 성장 중이다.
호날두뿐 아니라 벤제마, 캉테, 파비뉴, 테오 에르난데스 등 굵직한 선수들도 선택한 리그다.
사우디의 이적시장은 9월 말까지 열려 있기 때문에 시간은 많다. 유럽의 이적시장보다 늦게 닫히는 셈이다.
즉 바르셀로나가 선수 영입이 불가능한 시점에서 레반도프스키를 데려올 수도 있다는 소리다.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은 레반도프스키를 다음시즌 구상에 포함시키고 있다.
그러나 나이를 고려해 출전 시간을 점점 줄일 계획이라고 한다.
페란 토레스가 보여준 좋은 경기력이 레반도프스키의 로테이션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게다가 마커스 래시포드 역시 최전방 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레반도프스키의 존재와 기여도에 만족하고 있다"라면서도 "하지만 그가 엄청난 조건의 제안을 받고, 그것이 그가 현재 누리고 있는 수준을 뛰어넘는다면, 바르셀로나는 그의 이적을 무조건 막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레반도프스키는 프로 의식이 철저하고, 몸 관리를 잘하며 지금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충분히 제 역할을 해온 선수다"라며 "구단은 그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할 의사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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