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동아시안컵: 신상우 女 대표팀 감독, 중국전 2-2 무승부 "결과 아쉽지만,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 감사…
2025 동아시안컵: 신상우 女 대표팀 감독, 중국전 2-2 무승부 "결과 아쉽지만,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 감사"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중국과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지소연 선수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신상우 감독은 승점 3점을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신상우 감독, "더 얻을 수 있었던 경기" 아쉬움 토로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신상우 감독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면서도,
"승점 3점을 딸 수 있었던 경기였기에 아쉬움이 크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vs 중국 경기에서 여자 대표팀은 여러 차례 오프사이드에 걸리거나
슈팅 대비 득점 효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전술 보완 및 다음 일본전 준비에 집중
신 감독은 중국전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하프스페이스 공략을 준비했지만,
선수들의 조급한 마음에 오프사이드가 많았다"고 분석했습니다.
다가오는 강호 일본과의 경기를 앞두고 "짧은 시간 내에 회복과 전술 보완에 집중하겠다"며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2025 동아시안컵에서의 좋은 성과를 위해 팀 전체의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김민지 데뷔전 합격점, 전유경 부상 변수
이날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여자 축구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김민지 선수에 대한 관심도 높았습니다.
수비수임에도 공격 자원으로 나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한 김민지 선수에 대해 신상우 감독은 "WK리그에서 가장 핫한 선수"라며,
"미드필더로 뛰지만 활동량이 많아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하며, 골도 넣을 수 있는 선수"라고 극찬했습니다.
다만, 전반에 부상으로 교체된 전유경 선수의 상태는 미지수입니다.
신상우 감독은 "정확한 부상 정도는 검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전유경 선수의 공백이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강팀으로 가는 길: 실점 후 득점 패턴 개선이 관건
신상우 감독은 "실점 후 득점하는 패턴을 줄여야 강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동아시안컵을 통해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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