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4·아스널), "PSG 조건 수락, 적극 움직임"→161,700,000,000 윙어 영입으로 선회...예상 라인업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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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4·아스널), "PSG 조건 수락, 적극 움직임"→161,700,000,000 윙어 영입으로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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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아스널이 대대적인 보강을 결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10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엄청난 여름을 보낼 것이다. 미켈 아르테타 또한 이를 인정했다. 현재 아스널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몰라도, 프리미어리그(PL)에선 리버풀에 11점 뒤처져있다. 우승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스널은 힘겨운 시즌을 보냈다. 끝없는 부상과 기대 이하의 성적 때문에 맨체스터 시티의 엄청난 붕괴를 이용할 기회를 놓쳤다. 다행히 내년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단 계획이다. 올여름 대대적인 투자를 결심했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아스널이 지켜보고 있는 선수로 니코 윌리엄스, 하파엘 레앙, 빅토르 요케레스, 벤자민 세슈코를 언급했다. 특히 판매 불가 선수로 내다본 AC밀란 소속 윙어 레앙에 대해 적극적인 공세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8,600만 파운드(약 1,671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가 발생할 것으로 봤다. 이는 구단이 최우선 선수로 분류한 레앙을 영입하기 어려운 이유라고 설명했다. 아쉽게도 풋볼 팬 캐스트가 전망한 다음 시즌 아스널의 타깃에 이강인의 이름은 포함되지 않았다.


올 시즌 초반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이적 후 처음으로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함에 따라 개막 직후부터 훨훨 날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이강인을 선발로 기용하며 아낌없는 신뢰를 보냈다. 다만 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독이 됐다. 특정 포지션에서 정착하지 못한 이강인은 공격 1, 2선 내 주전급 선수들이 빠진 자리를 채우는 만능 후보 자원으로 전락했다.



측면에선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 흐비차 크바라츠 헬리아 등에 밀렸다. 중원에선 파비안 루이스, 주앙 네베스, 워렌 자이르 에메리와의 경쟁에서 뒤처졌다.


그러자 이적설이 돌기 시작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 4일 "아스널은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PSG에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를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PSG가 조건을 수락 시 적극적으로 움직일 예정이다. 이강인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강인의 아스널행은 좀처럼 후속 보도가 나오지 않고 있다. 오히려 이강인이 활약할 수 있는 포지션에 다른 선수를 영입할 것이란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더선'은 7일 아스널의 2025/26 시즌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강인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매체는 "아스널은 요케레스, 윌리엄스를 영입하며 2억 파운드(약 3,757억 원)를 쏟는 블록버스터급 이적시장을 보내는 꿈의 시나리오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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