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아스널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풋01'에 따르면, 이강인은 올 시즌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PSG에 잔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아스널이 그를 영입하기 위한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PSG는 최근 몇 년간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현재는 팀의 집단 성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강인은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의 신임 단장 안드레아 베르타는 이강인 영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의 공격진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은 높아 보이며, 아스널 외에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스널은 이강인의 멀티플레이어 능력, 풍부한 경험, 저렴한 이적료, 적은 부상 이력을 이유로 그를 영입하고자 한다.









이강인은 PSG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의 트레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팀은 리그 1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짓기 위해 남은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강인은 국가대표팀 차출 중 부상을 당했지만, 조만간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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