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릴리쉬, 1년 4개월 만에 득점…하늘로 떠난 동생에게 바친 골
잭 그릴리쉬가 1년 4개월 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하늘로 떠난 동생에게 골을 바쳤다.
맨체스터 시티는 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51점을 기록하며 리그 4위로 올라섰다.
그릴리쉬는 리그 13경기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고, 전반 2분 만에 사비뉴의 낮은 크로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득점 직후 그는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기도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맨시티는 전반 29분 오마르 마르무쉬의 추가골로 2-0 완승을 거두었다.
이번 득점은 그릴리쉬가 1년 3개월 만에 리그에서 기록한 골로, 지난 시즌부터 주전에서 밀려난 그는 이번 시즌에도 기대에 미치지 못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공개적으로 질책받기도 했다. 1억 파운드(약 1640억 원)의 이적료에 비해 저조한 활약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그릴리쉬는 이번 시즌 리그 17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 출전은 7회에 불과하며 1도움만을 기록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부진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술집에서 자주 포착되는 등 사생활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날 득점으로 그는 2023년 12월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무려 473일 만에 리그 골을 기록했다.
경기 후 그릴리쉬는 자신의 골 세리머니에 대해 감정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며 "오늘 밤 경기를 할 자격이 있다고 느꼈고, 그저 행복했다. 오늘은 25년 전 동생이 세상을 떠난 날이기에 (골을 넣어서) 좋은 하루였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여기 계셨고, 이 날이 우리 가족에게 항상 힘든 날이라고 생각하는데, 골을 넣고 이겨서 정말 멋진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도 동생을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항상 나와 함께 하고 있는, 특히 오늘은 너를 위한 것이었어 킬런"이라고 적으며 동생의 무덤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그릴리쉬의 동생 킬런은 그릴리쉬가 네 살 때 태어난 지 9개월 만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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