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보다 잘했던 박효준, 여전히 '무적신세'…30세도 안됐는데 이대로 끝인걸까?
박효준 선수는 2021년 뉴욕 양키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후,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되었고 2022년에는 2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16, 2홈런, 6타점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애틀랜타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빅리그 복귀를 노렸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오클랜드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하고 스프링캠프에서 뛰어난 성적(타율 0.477, 1홈런, 9타점)을 올렸지만, 메이저리그 복귀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그의 계약에 옵트아웃 조항이 없었던 점을 아쉬워했습니다.
최지만 선수와 비교할 때, 최지만은 옵트아웃 조항을 포함한 계약 덕분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수 있었고, 이후 탬파베이로 트레이드되어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박효준은 지난해 시즌을 오클랜드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시작했지만, 메이저리그 콜업을 기대할 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2023년이 시작되고 스프링캠프가 진행되고 있지만, 박효준은 여전히 팀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의 나이를 고려할 때, 이렇게 커리어가 끝나는 것은 아쉬운 일입니다. 아마추어 시절 김하성 선수보다 더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박효준은 현재 마이너리그에서 무적 신세가 되었고,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야구와 인생은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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