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폭탄 결국 터졌나' 김민재, 또 훈련에서 사라졌다!...'경쟁자' 이토는 드디어 훈련 완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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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폭탄 결국 터졌나' 김민재, 또 훈련에서 사라졌다!...'경쟁자' 이토는 드디어 훈련 완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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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부상 여파로 바이에른 뮌헨 훈련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대신 이토 히로키가 훈련에 참여한 사실이 보도됐다. 독일의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마누엘 노이어가 훈련에 불참하고 이토가 전면적으로 훈련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3일 영국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셀틱과의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있으며, 이 경기는 김민재와 셀틱 공격수 양현준 간의 '코리안더비' 가능성으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김민재가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노이어가 실내에서 개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부상을 관리하고 있고, 김민재도 실내에서 훈련 중이라고 전했다. 알폰소 데이비스는 훈련에 포함되지 않아 셀틱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며, 세르지 그나브리는 출전 희망이 있다고 보도됐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리그 호펜하임전에서 결장한 바 있으며, 당시에도 큰 관심을 모았다. 독일 언론은 김민재가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아킬레스건 문제를 겪었고, 겨울 휴식기 중에도 이 염증을 제거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10월 초부터 발목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아킬레스건에 문제가 생겼다고 알려졌다. 만약 이 문제가 심각해져 장기간 결장하게 된다면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지난 12월에는 무릎 통증 소식이 전해졌으나, 김민재는 인터뷰를 통해 "가능한 많이 뛰어 팀을 돕고 싶다"며 부상을 달고 뛰는 것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부상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고, 바이에른 수비진의 부상 여파로 인해 김민재는 지나치게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했다.



다행히도 김민재가 부상 관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토 히로키가 팀 훈련에 완전히 복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토는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에 합류했으나, 프리시즌 도중 중족골 부상을 당해 아직까지 바이에른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이토의 장기 이탈로 인해 김민재는 오랜 기간 풀타임을 소화해야 했던 상황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이토가 팀 훈련에 참여했으며, 셀틱과의 경기에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김민재 대신 이토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김민재의 부상 상황과 이토의 복귀는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진 구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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