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가 2024~2025 시즌 카라바오컵 준결승에서 리버풀에게 0대4로 패하며 우승 기회를 놓쳤습니다. 1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한 토트넘은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었으나, 안필드에서의 참패로 17년 만의 우승 도전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경기는 리버풀이 초반부터 주도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모하메드 살라와 도미닉 소보슬러이가 공격을 이끌며 기회를 만들었고, 전반 34분에는 코디 학포가 살라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막바지에 히샬리송이 부상을 당하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리버풀은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를 2대0으로 벌렸고,손흥민은 후반 32분에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리버풀은 후반 35분에 버질 반 다이크의 헤더로 세 번째 골을 추가하며 경기를 더욱 유리하게 이끌었습니다. 결국, 손흥민의 마지막 슛도 골대 위로 뜨며 경기는 리버풀의 4대0 대승으로 끝났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여전히 커리어에서 우승 이력을 추가하지 못하게 되었고, 앞으로 FA컵과 유로파리그에서의 우승을 노려야 할 상황입니다. 토트넘은 오는 10일 FA컵 32강에서 애스턴빌라와 맞붙을 예정이며, 유로파리그 16강에도 진출한 상태입니다. 리버풀은 이번 승리로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아스널과의 결승에서 우승을 다툴 예정입니다.



#스포츠중계 #잭팟티비#스포츠중계잭팟티비#잭팟티비중계#잭팟티비주소#해외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MLB중계 #NBA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챔피언스리그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유로파리그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축구분석 #MLB분석 #NBA분석 #KBO중계 #KBO분석 #KBO분석 #K리그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