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장기체류 대반전 시나리오 나왔다…옛 토트넘 GK 응원 "2~3년 더 해도 이상하지 않아"
전 토트넘 홋스퍼 골키퍼 폴 로빈슨이 손흥민이 클럽과 2~3년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에 따르면, 로빈슨은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현재 손흥민의 계약은 2025년 여름에 만료되며,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 옵션이 발동되면 손흥민의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 연장된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2200만 파운드에 이적하여 토트넘에 합류했으며, 현재까지 9년 넘게 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토트넘에서 418경기에 출전해 165골과 8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로빈슨은 손흥민이 지난 시즌에는 9번 공격수 역할을 맡아 팀을 이끌었고, 현재 계약 기간이 7개월밖에 남지 않았지만 재계약에 대한 논의가 없다는 것은 이미 1년 연장이 주어졌다는 의미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로빈슨은 손흥민이 2~3년 재계약을 맺는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그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을 더 연장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면 놀랍지 않을 것"이라며, 손흥민의 기여도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후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9번 공격수로 기용하며, 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과 10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현재 32세로, 나이에 비해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 시즌에도 리그 7경기에서 6골(3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모든 감독들에게 중요한 선수였음을 강조하며, 그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로빈슨의 발언은 손흥민의 재계약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팬들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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