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쿼터 선수들의 데뷔 경기 임박: 고양 소노와 수원 KT의 새로운 얼굴들
아시아쿼터 선수들의 데뷔 경기 임박: 고양 소노와 수원 KT의 새로운 얼굴들
3라운드 마지막 날, 고양 소노와 수원 KT에서 각각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들이 데뷔 경기를 치를 전망이다. 소노는 케빈 켐바오를, KT는 조엘 카굴랑안을 영입하며 아시아쿼터 등록을 완료했다. 이들은 각각 부산 KCC와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첫 출전을 할 예정이다.
켐바오는 필리핀 드라살레대 소속으로 UAAP 시즌87을 소화한 후 소노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193cm의 신장과 뛰어난 3점슛 및 패스 능력을 갖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미 필리핀 국가대표로 선발된 경험이 있다. 소노는 켐바오가 팀의 에이스 이정현과 함께 원투펀치를 이뤄 공격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소노는 3연패를 기록 중이며, 이정현이 발목 부상으로 8주 진단을 받은 상황에서 켐바오의 활약이 절실하다. 팀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이재도와 켐바오의 활약이 필요하다.
반면, KT는 오프시즌에 데이브 일데폰소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달프 파노피오를 영입했으나, 시즌 개막 전 계약을 해지했다. 기량이 기대치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KT는 파노피오를 대신해 영입한 카굴랑안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카굴랑안은 175cm의 신장을 지닌 포인트가드로, 기동력과 돌파 능력, 2대2 플레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KT는 허훈의 체력 부담을 덜어줄 백업 포인트가드가 필요했던 만큼, 카굴랑안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카굴랑안은 UAAP 시즌87 파이널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MVP로 선정된 경험이 있다. 그는 파이널 3경기에서 평균 13.7점, 4.3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이러한 경험은 KT에서의 활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두 아시아쿼터 선수들은 정규리그 후반기에 중요한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들의 데뷔 경기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 경기는 콕티비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팬 여러분의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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