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향한 '레전드' 대우 없다...'토트넘, 재계약 아닌 1년 연장 옵션 발동'
토트넘 훗스퍼는 손흥민의 계약에 포함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계획입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손흥민의 현재 계약은 올 시즌 종료 후 만료되지만, 토트넘은 이 옵션을 통해 그를 2026년까지 팀에 남길 수 있습니다. 손흥민은 최근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경기에 집중하고 있으며, 재정적인 이유로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돈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며 자부심을 느끼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을 자유 계약으로 영입할 가능성에 대한 보도도 있었습니다. 스페인 언론은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은 이러한 이적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고, 토트넘에 남아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토트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손흥민의 재계약에 대한 질문에, 현재 계약 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재계약 제안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10년 이상 머무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의 가치는 여전히 1억 파운드에 달한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만약 토트넘이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면, 손흥민은 기존의 연봉을 유지한 채 1년을 더 뛰게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잔류는 긍정적인 소식이지만, 그가 레전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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