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손흥민, 4호 도움→또 맨시티 울렸다…펩시티에 사상 첫 5연패 안긴 토트넘
2024년 11월 24일,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4-0의 대승을 거두며 EPL 12라운드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 경기는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토트넘은 이번 승리로 리그에서 6승(1무 5패)을 기록하며 6위로 올라섰다. 반면, 맨시티는 5연패에 빠지며 2위(승점 23)로서 선두 리버풀(승점 28)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번 경기는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에게는 매우 충격적인 결과였다. 그는 2016년 맨시티의 감독직을 맡은 이후 처음으로 공식전에서 5연패를 당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5연패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시작되었으며, 지난달 리그컵에서의 패배에 이어 다시 한 번 토트넘에게 패하면서 더욱 큰 충격을 주었다.
손흥민은 이날 왼쪽 윙 포워드로 선발 출전하여 팀 동료 제임스 매디슨에게 절묘한 패스를 제공하며 4호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9경기에서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경기는 전반 14분 매디슨의 첫 골로 시작되었고, 7분 후 손흥민과 매디슨의 환상적인 연계 플레이로 두 번째 골이 터졌다.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두 명의 수비수를 끌어내며 매디슨에게 완벽한 패스를 전달했고, 매디슨은 침착하게 골키퍼를 제치고 왼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전반을 2-0으로 마친 후, 후반 7분에는 페드로 포로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추가했다. 손흥민은 후반 18분에 브레넌 존슨과 교체되어 벤치로 향했다.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에 존슨이 티모 베르너의 패스를 받아 한 골을 더 추가하며 4-0으로 종료되었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의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다시 한 번 입증한 경기로, 토트넘은 맨시티를 상대로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맨시티는 이번 패배로 인해 팀 분위기가 크게 가라앉았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토트넘은 이번 승리를 통해 리그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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