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종신맨' 오지환, "2032년 잠실돔 완공될 때까지 야구하는 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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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종신맨' 오지환, "2032년 잠실돔 완공될 때까지 야구하는 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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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LG 트윈스의 주장 오지환이 팀의 리더십 철학과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지환은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 출연하여, 팀의 화합과 목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선수들이 같은 마음, 같은 목표를 가지고 뭉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개인의 색깔보다는 팀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주장으로서 미팅을 진행할 때, 투수조와 야수조를 따로 나누지 않고 모든 선수가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는 방식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지환은 특히 어린 선수들이 먼저 발언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팀 내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선수가 없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근우는 오지환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미팅에서 잘못을 지적할 때 특정 선수를 지목하지 않고 팀 전체의 문제로 다루는 방식을 통해 팀의 결속력을 유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지환은 2023년 시즌이 최종 3위로 마무리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2025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손주영, 임찬규, 외국인 선수 2명, 이정용 선수의 복귀로 팀의 선발진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6년 연속 가을야구를 경험한 선수들이 어린 선수들에게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근우는 LG 트윈스가 6년 연속 가을야구를 경험한 만큼, 코치진이 선수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이 정도 성적을 낸 선수들이라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지환은 개인적인 목표로 LG 트윈스의 신축 구장에서 은퇴하기 전 우승을 간절히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정근우는 오지환이 신축 구장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하고 은퇴하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하며, 두 선수의 우정과 팀에 대한 헌신이 잘 드러나는 인터뷰였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LG 트윈스의 팀 문화와 오지환의 리더십 스타일을 잘 보여주며, 앞으로의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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