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곽빈, SSG전 155km 쾌투로 '토종 에이스' 위용 과시...팀 승리 견인
두산 곽빈, SSG전 155km 쾌투로
'토종 에이스' 위용 과시...팀 승리 견인
- 부상 공백 딛고 7월 평균자책점 0.90 맹활약…"팀 승리 위해 어떤 역할이든 해낼 것" 각오 -
[인천] 2025년 7월 21일 – 두산 베어스의 곽빈(26) 선수가 최고 시속 155km의 강속구를
앞세워 SSG 랜더스 타선을 완벽히 제압하며 '토종 에이스'의 진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지난 2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곽빈 선수는 7이닝 동안 단 2피안타 1실점 6탈삼진을
기록하는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팀의 2-1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
7이닝 역투, 곽빈 선수의 완벽한 투구 내용
곽빈 선수는 이날 4회 한유섬 선수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SSG 타선을 완벽히 봉쇄했습니다.
팀 야수의 실책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밝은 표정으로 동료를 독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운드에서의 성숙한 리더십을 과시했습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개인 승리를 욕심낼 때가 아니다.
전반기 공백이 길었던 만큼 팀이 승리할 수 있다면 어떤 역할이든 해낼 것"이라고
밝히며 팀을 위한 헌신적인 태도를 드러냈습니다.
부상 공백 극복, 7월 들어 최고의 컨디션
시즌 초 옆구리 부상으로 개막전 합류가 불발되었던 곽빈 선수는 6월 3일에야 뒤늦게 1군에 복귀했습니다.
6월에는 5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5.67로 다소 부진했으나,
7월에 들어서는 3경기에서 승리 없이도 평균자책점 0.90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부상 회복과 함께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곽빈 선수는 "재활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1군 복귀 직후 흔들린 시간이 있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느낌"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곽빈 선수의 남은 시즌 각오
현재 두산 베어스가 9위에 머물며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에서 다소 멀어진 상황이지만,
곽빈 선수는 "아직 50경기 이상 남았다. 우리 팀 모두 포기하지 않았다.
오늘 3루 관중석을 가득 채워주신 팬분들도 포기하지 않으셨을 것"이라며 남은 시즌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그의 활약이 침체된 팀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두산 베어스의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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