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의 사령관'으로 거듭난 이진, 몽골 리그 경험이 선사한 놀라운 변화

'코트의 사령관'으로 거듭난 이진, 몽골 리그 경험이 선사한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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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사령관'으로 거듭난 이진,

몽골 리그 경험이 선사한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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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던 배구 선수 이진(대구시청)이

코트 위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25 한국실업배구&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 단양 대회'에 대구시청 소속으로 출전한 이진 선수는

과거 소극적이던 태도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팀을 이끄는 '코트의 사령관' 세터로 거듭났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바로 몽골 리그에서의 경험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몽골 리그가 가져온 성장과 책임감



이진 선수는 이번 단양 대회에서 단순한 미모를 넘어,

동료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분위기를 주도하는 리더십을 선보여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대구시청 고부건 감독은 이진 선수가 몽골을 다녀온 후 성격이 밝아지고

팀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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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11월, 이진 선수는 몽골 구단인 에나코리 몬티에 입단하며 짧지만 값진 해외 진출을 경험했습니다.

몽골에서 용병으로서 팀을 이끌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던 그녀는

이 경험을 통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안주하던 과거를 반성하고, 다시 프로 무대로 올라가겠다는 간절한 꿈을 갖게 되었다고 밝히며,

배구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불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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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재도전의 꿈, 그리고 현재



이진 선수는 2019-2020시즌 IBK기업은행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지만,

당시에는 아쉽게도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후 2023-2024시즌부터는 실업 리그 대구시청에서 활약하며 '하고 싶은 배구'를 마음껏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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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리그에서의 값진 경험을 통해 내면의 성장을 이룬 이진 선수는

이제 단순한 '미녀 배구 선수'를 넘어 코트에서 팀을 이끄는 진정한 '세터'이자 '사령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책임감과 새로운 꿈으로 무장한 그녀의 앞으로의 활약과 프로 재도전을 향한 열정적인 발걸음에

배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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