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나 먼저 도장 찍는다'…살라, 2년 재계약 합의→리버풀과 2027년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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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아, 나 먼저 도장 찍는다'…살라, 2년 재계약 합의→리버풀과 2027년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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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모하메드 살라가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미러'는 8일(한국시간) 리버풀과의 계약이 곧 끝나는 살라가 클럽과 새로운 조건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살라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몇 주간 지속되었으나, 이제 그는 리버풀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수뇌부와 살라의 대리인 간의 협상에서 타협안이 발견되었고, 살라는 새로운 2년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다.


살라는 2017년 리버풀에 입단한 이후 370경기에서 226골과 101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레전드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3번의 득점왕을 차지하며 월드 클래스 공격수로 인정받았고, 2021-22시즌에는 손흥민과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그의 활약 덕분에 리버풀은 지난 7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총 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 시즌에도 살라는 21경기에서 15골과 12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감독이 위르겐 클롭에서 아르네 슬롯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4경기 13골 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선두 질주에 기여하고 있다. 많은 팬들이 그의 재계약 여부에 주목하고 있으며, 현재 계약은 2025년 6월에 종료된다.


살라는 지난달 25일 클럽에 남을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언급하며, 떠날 가능성이 더 클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리버풀이 그에게 새로운 계약 조건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팀토크는 살라가 2027년까지 계약을 맺고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한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주급 35만 파운드(약 6억3500만원)의 조건도 유지될 예정이다.


이러한 보도에 따르면, 살라는 리버풀에서 계속 뛰기 위해 계약 조건을 상향하지 않고 기존의 주급을 유지한 채 계약을 연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존 계약을 2년 더 늘리고 연장 옵션을 포함시켜 최대 3년까지 리버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후 미러는 살라가 2년 재계약에 서명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리버풀과 살라의 동행이 다음 시즌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살라의 재계약은 리버풀 팬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며, 그의 지속적인 활약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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