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게 역대급 사기당했다'... 마운트, 13분 만에 또 부상→"결국 눈물까지 흘렸다"
메이슨 마운트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교체되었습니다. 이 경기는 2024/25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1로 승리한 경기입니다. 마운트는 후반 13분에 교체되었으며, 경기 중 정신이 혼미한 듯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많은 팬들은 그의 부상에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마운트는 지난 여름 첼시에서 맨유로 이적한 이후 여러 차례 부상을 겪었습니다. 첫 번째 부상은 2023년 8월로, 이로 인해 6경기를 결장했고, 두 번째 부상은 2023년 11월에 발생한 종아리 부상으로 21경기를 결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8월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3경기를 결장한 바 있습니다. 이번 부상으로 인해 그는 2023년 1월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90분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모림 감독은 마운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해왔지만, 부상으로 인해 그가 팀에 기여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팬들은 마운트의 부상에 대해 깊은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그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운트는 정밀 검사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부상의 정도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맨유는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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