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이나모토→박주영→이강인! LEE '아스널 亞공격수' 계보 유력…"최소 이적료 730억에 난색, 임대 영입…
[2025년 8월 19일, 프랑스 파리/영국 런던] '코리안 킹'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아스널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아스널은 이나모토 준이치, 미야이치 료, 박주영 등 과거 동아시아 선수들을 꾸준히 주시해 온 역사처럼,
이번 여름 이강인 임대 영입을 추진하며 역대 6번째 아시아 선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PSG '주전 경쟁' 가속화…이강인 입지 '흔들'
프랑스 '파리팬스'는 19일(한국시간) 현지 구단 소식통을 인용,
"이강인이 EPL 우승 경쟁권 구단의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2023년 7월 PSG와 5년 계약을 맺고 입성했지만,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로테이션에서 밀려나며 주 활동 공간이었던 측면에서의 기용이 급감했습니다.
PSG가 '쿼드러플'을 달성하며 유럽 최강으로 등극한 만큼, 우스만 뎀벨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
막강한 전방 경쟁자들이 즐비해 이강인 선수는 무려 7개 포지션을 오가는 '다목적 카드'로 입지가 하락했습니다.
다만, 지난 14일 PSG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에 기여하며 한동안 잠잠했던 이적 불씨를 지폈습니다.
특유의 왼발 킥 능력과 창의적인 플레이가 다시금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안드레아 베르타 신임 단장 역시 마요르카 시절부터 이강인 선수를 눈여겨본 만큼 영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스널 아시아 선수 잔혹사' 끊을까?
만약 이강인 선수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과거 아스널에 몸담았던 아시아 선수들의
아쉬운 발자취를 지워낼 수 있을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01년 이나모토 준이치는 단 4경기 출장에 그쳤고,
2011년 합류한 미야이치 료와 박주영 선수 역시 각각 5경기, 7경기 출장에 머물렀습니다.
아사노 다쿠마는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현 시점 최고 풀백으로 꼽히는
도미야스 다케히로도 잦은 부상으로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PSG, 700억 '몸값' 고수… 아스널 '임대 카드'로 돌파 시도
이적의 가장 큰 걸림돌은 PSG가 요구하는 이적료입니다.
'파리팬스'에 따르면, PSG는 이강인 선수의 이적료로 4000만~4500만 유로(약 649억~730억 원)를 고수하고 있으며,
이는 2년 전 마요르카에 지불한 이적료의 두 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이 때문에 아스널은 과도한 이적료 대신 '임대 후 완전 영입' 옵션을 제안하며
협상의 교착 상태를 타개하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이강인 선수는 PSG 잔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EPL 이적을 긍정적으로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스널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심지어 토트넘 홋스퍼까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이강인 선수의 프리미어리그행 여부는 이적 시장의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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