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3세' 젊고 힘 있는 마운드…쿠바 강타선 '무실점' 봉쇄 빛났다
2024 세계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회를 앞두고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뛰어난 투구력을 선보였습니다.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에서 한국은 쿠바를 2-0으로 이기며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날 경기는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젊은 투수진이 주목받았습니다. 총 8명의 투수가 마운드에 올라 평균 나이가 23.25세로, 신선한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선발 투수 곽빈은 2이닝 동안 단 16구를 던지며 1피안타, 1사구, 2탈삼진을 기록하고 무실점으로 깔끔한 투구를 펼쳤습니다. 특히, 그는 메이저리거인 요안 몬카다를 상대로 3구 삼진을 잡아내며 자신의 구위를 뽐냈습니다.
한국은 1-0으로 앞선 2회초에 위기를 맞았으나, 투수들이 침착하게 대응하여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신인 김택연은 3회초에 등판하여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고, 유영찬과 김서현도 각각의 이닝에서 삼자범퇴로 상대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김서현은 최고 155km/h의 빠른 공을 던지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마지막으로 박영현이 9회초에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경기는 한국 야구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젊은 선수들의 성장은 프리미어12 대회에서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팀의 전력을 점검하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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