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FC 바르셀로나에서 새롭게 출발합니다

마커스 래시포드 선수가 FC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을 확정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주급을 전액 부담하며,

계약에는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래시포드 선수는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으며,

바르셀로나의 올여름 아시아 투어(일본-한국)에 동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에서 제시 린가드 선수와의 재회 가능성도 있습니다.

맨유, 재정 확보를 위한 대규모 방출 시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래시포드 선수의 임대를 시작으로 대규모 선수 방출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제이든 산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등 5명이 전력 외 통보를 받았으며,

이는 재정적 숨통을 트이게 하고 이적 자금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산초는 유벤투스와,

가르나초는 나폴리나 첼시와, 안토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여러 구단과 이적 협상 중입니다.

맨유의 향후 전력 보강 계획

맨유는 이번 방출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선수단 보강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미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뵈모 선수와는 7,000만 파운드에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아모림 감독은 스트라이커, 백업 골키퍼,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