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결승포+음바페 복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꺾고 8강 안착
레알 마드리드는 한국 시간으로 7월 2일 미국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1대 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로 H조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토너먼트에서도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유벤투스가 일디즈와 무아니 선수의 슈팅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위협하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비니시우스, 벨링엄, 발베르데 선수의 슈팅으로 응수했으나, 양 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전반전은 득점 없이 0대 0으로 종료되었습니다.
후반전 들어 레알 마드리드가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고, 후반 8분 마침내 결승골이 터졌습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선수가 올린 코너킥 크로스를 곤살로 가르시아 선수가 헤딩으로 연결하며 유벤투스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특히, 위장염으로 조별리그에 불참했던 주전 공격수 음바페 선수가 후반 22분 교체 투입되어 이번 대회 첫 출전 기회를 가졌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추가 득점 없이 1대 0 승리를 지켜내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제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6일 도르트문트와 몬테레이 경기의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됩니다. 반면 유벤투스는 이번 패배로 클럽 월드컵 여정을 아쉽게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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