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 개인 최다 4경기 연속 홈런 신기록 달성!
개인 역대 최다 연속 홈런 기록 경신
김도영 선수가 5월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5월 21일 kt전부터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는 김도영 선수 개인의 역대 최다 연속 홈런 신기록에 해당합니다.
또한, 이 기록은 타이거즈 구단 역사상 김성한, 장채근, 마해영, 최희섭, 버나디나,
위즈덤 등 다른 선수들과 함께 달성한 타이 기록이기도 합니다.
최근 연속 도루 성공에 이어 타격감까지 뜨거워지며
햄스트링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음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구 삼성전에서의 결정적인 홈런들
5월 25일 경기 1회초 첫 타석에서 삼성의 에이스 원태인 투수의 149km 직구를 받아쳐
우월 솔로 홈런(시즌 7호)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5월 23일 시리즈 첫 경기에서는 4-4 동점 상황이던
8회초에 삼성 필승조 김재윤 투수에게 좌중월 투런 홈런을 빼앗아 팀의 7-6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5월 24일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도 3-3 동점이던 7회초 2사 후에 좌월 솔로 홈런(비거리 130m 장외 홈런)을 터뜨리며
삼성 투수 김태훈의 스위퍼를 제대로 공략했습니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김도영 선수의 홈런이 주는 임팩트는 매우 컸습니다.
감독들의 평가
박진만 삼성 감독은 이번 시리즈에서 김도영 선수를 가장 경계했으며,
직구와 변화구 가리지 않고 홈런을 치는 김도영 선수에 대해 고민이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김도영 선수가 직구와 변화구 어떤 구종에도 홈런을 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다리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면서 타석에서 여유가 생겼고
이제부터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MVP 시즌과 현재의 활약
김도영 선수는 지난해 141경기에서 타율 0.347(544타수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OPS 1.067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MVP에 선정되는 등
리그 최고의 타자로 발돋움한 바 있습니다.
올 시즌 초반 부상 여파로 잠시 주춤하며 '반짝' 활약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최근 4경기 연속 홈런 등 폭발적인 타격감을 보여주며 그의 재능이 진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습니다.
김도영 선수가 부상 털고 이제 본격적으로 실력을 보여주는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스포츠중계 #잭팟티비 #스포츠중계잭팟티비# 잭팟티비중계 #잭팟티비주소 #해외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MLB중계 #NBA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챔피언스리그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유로파리그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축구분석 #MLB분석 #NBA분석 #KBO중계 #KBO분석 #KBO분석 #K리그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