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멕시코 파나마 월드컵 예선전 축구 분석
◎ 멕시코(피파랭킹 14위)
멕시코(피파랭킹 14위)는 주중 코스타리카와의 홈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에서 0-0 무승부를 기록, 5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3위(본선 직행)에 랭크됐다. 이로써 4위(플레이오프) 파나마와 승점 1점 차이. 2위 미국과는 승점이 동률이다. 현재 4경기만을 남겨 놓고 있다. 이번 소집에서 FW 라울 히메네스(핵심주전/울버햄튼), 이르빙 로사노(나폴리), 로헬리오 후네스 모리(몬테레이), MF 헤수스 코로나(세비야), 안드레아 과르다도(레알 베티스), 엑토르 에레라(ATM), 우리엘 안투나(크루즈 아줄), 에드손 알바레스(아약스), 오르벨린 피네다(셀타 비고), DF 헤수스 가야르도(몬테레이), 루이스 로드리게스(티그레스 UANL), 네스토르 아라우호(셀타 비고), 엑토르 모레노(몬테레이), GK 기예르모 오초아(클루브 아메리카)를 소집했다. 그러나 주축인 FW 카를로스 벨라(LAFC), MF 도스 산토스(LA 갤럭시), 로베르토 알바라도(크루즈 아줄), DF 카를로스 살세도(티그레스 UANL), 미구엘 라윤(클루브 아메리카)가 소집에서 제외됐다. 게다가 주포 히메네스는 부상으로 추가 이탈하게 됐다.
◎ 파나마(피파랭킹 63위)
파나마(피파랭킹 63위)는 주중 자메이카와의 홈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에서 3-2 신승을 거두며 5승 2무 3패를 기록, 4위에 랭크됐다.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3위 멕시코와 불과 승점 1점 차이다. 이번 소집에선 FW 롤란도 블랙번(로얄 파리 시옹), 가브리엘 토레스(우니버시다드 데 칠레), MF 에드가르 바르세나스(레가네스), 아니발 고도이(내슈빌 SC),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스포르팅 히온), 알베르토 퀸테로(우니버시타리오 데 데포르테스), 세자르 야니스(레알 사라고사), 아달베르토 카라스키야(휴스톤 다이나모), DF 미카엘 무리요(RSC 안더레흐트), 에릭 데이비스(DAC 두나이스카 스트레다), 해롤드 커밍스(올웨이즈 레디), GK 호세 칼데론(산 프란시스코 FC)을 소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