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 KBL

 

   서울삼성 고양소노 중계 

 

  서울삼성 고양소노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4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서울 삼성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26)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83-8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5)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66-80 패배를 기록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4승11패 성적. 코비 코번(26득점, 8리바운드), 이정현(19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파울 관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경기. 파울 트러블에 걸린 최승욱(21분 10초- 7득점)과 이동엽이 이정현을 도와주지 못했고 이정현도 23분48초 출전 시간을 소화하고 파울아웃이 되었던 상황. 또한, 김시래(4득점, 4어시스트)는 4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렸던 패배의 내용.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직전경기(11/28) 홈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86-8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26)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84-77 승리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시즌 6승8패 성적. 이정현(26득점, 10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빛이 났고 전성현(8득점, 3점슛 2개)이 승부처에 중요한 3점슛을 성공시킨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턴오버(6개 차이)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재로드 존스 대신 영입한 수비형 빅맨 치나누 오누아쿠(18득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이타적인 팀플레이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강한 압박을 통해서 상대의 추격을 저지했고 유기적인 움직임과 패스 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수비형 빅맨 치나누 오누아쿠 합류 이후 몰라보게 공수밸런스가 좋아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된다. 또한, 홈경기 일정이기는 하지만 직전경기 패배로 원정 최다연패에 해당하는 20연패에 빠지게 되었다는 것이 삼성 선수들을 심리적으로 위축 시킬 것이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 삼성이 (10/27) 홈에서 98-78 승리를 기록했다. 코비 코번이 33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대 골밑을 유린했고 무려 +28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또한, 이원석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12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가운데 11명의 선수가 득점에 성공시켰던 승리의 내용.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전성현(21득점, 3점슛 4개)과 이정현(20득점, 5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1옵션의 역할을 수행한 재로드 존스(13득점, 8리바운드)가 이날 경기에서 33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한 코비 코번의 적수가 되지 못한 경기. 또한, 김민욱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밀렸고 후반전(36-55)에 수비가 무너진 패배의 내용.

 

리바운드 싸움에서 서울 삼성이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또한, 토종 빅맨 싸움에서 이원석은 컵대회와 1라운드 맞대결에서 만난 김민욱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다.

 

승5패 =>5

핸디캡=>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