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여자배구】03월17일 GS칼텍스 vs 도로공사 한국배구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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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여자배구】03월17일 GS칼텍스 vs 도로공사 한국배구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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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7일 KOVO

 

GS칼텍스 도로공사  중계

 

GS칼텍스 도로공사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32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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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직전경기(3/12)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2-3(25:18, 24:26, 25:23, 24:26,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8, 25:21, 25:1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9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모마(19득점, 45.24%), 강소휘(13득점, 43.48%)가 분전했지만 권민지(4득점, 12.50%)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팀 공격성공률에서 34.48%로 43.63%를 기록한 현대건설보다 약 10% 가까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던 경기. 선발 출전한 안혜진 세터는 토스의 기복이 나타났고 교체 출전한 김혜진 세터는 패턴이 상대에게 읽혔으며 한수지가 후위로 빠졌을때는 낮은 중앙에서의 높이가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 패배로 GS칼텍스는 봄배구와 멀어지게 되었다.

 

도로공사는 직전경기(3/14)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3, 25:18, 25: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0)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2(12:25, 25:21, 23:25, 25:20, 15: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16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2경기 연속 높이를 올리기 위해서 박정아(12득점, 31.82%)를 아포짓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것이 3-0, 셧아웃 승리의 힘이 되어준 경기. 캣벨(11득점, 29.63%)이 부진한 모습이였지만 배유나(17득점, 73.68%)가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결정적인 순간에는 해결가 역할을 해냈고 끈질긴 수비로 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있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19-2)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던 승리의 내용.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일정이지만 봄배구 탈락이 확정 된 GS칼텍스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 경기다. 도로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5차전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2/9) 원정에서 3-1(26:24, 27:25, 20:2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26득점, 38.10%), 강소휘(25득점, 60%)가 좌우 날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모처럼 중앙에서 한수지(11득점, 50%)의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온 경기. 반면, 도로공사는 61.63%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지만 눈에 보이는 토스가 너무 많았던 이윤정 세터의 토스 불안 때문에 공격수 들이 직전 쪽 방향 공격을 섞어서 사용하지 못하고 크로스 공격 밖에 선택할수 없는 장면이 많아 졌고 상대의 블로킹과 수비 위치가 잘되면서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4차전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1/27) 원정에서 3-1(24:26, 27:25, 28:26, 33:31) 승리를 기록했다. 캣벨(30득점,38.81%)과 박정아(29득점, 39.34%)가 좌우날개 화력 대겷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모마(33득점, 47.62%)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유서연(24득점, 41.82%)이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2,3세트는 먼저 세트포인트에 도달했지만, 연속 실점을 하며 세트를 내줬고 안혜진 세터의 패턴이 상대에게 읽히고 교체 투입 된 김지원 세터는 결정적인 순간 공격 방향의 선택에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3차전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2/27) 원정에서 3-1(25:22, 25:16, 21:2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26득점, 40.38%)가 폭발했고 44.30%의 나쁘지 않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경기. 유소연(17득점, 54.84%), 강소휘(21득점, 46.15%)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자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는 효과가 나타날수 있었고 중앙에서 문지윤(6득점, 40%)의 3경기 연속 된 활약도 나올수 있었던 상황. 반면, 도로공사는 박정아(12득점, 30.30%), 카타리나(3득점, 36.21%)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또한, 범실(17-23)은 상대 보다 적었고 서브 에이스(3-3)는 동일했지만 블로킹(5-10)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11/26) 원정에서 3-0(25:19, 25:22, 25:23) 승리를 기록했다. 배유나(18득점, 59.26%)가 중앙과 오른쪽에서 가리지 않고 GS칼텍스 코트의 빈 곳을 노렸고 정대영(9득점, 28.57%)이 공격성공률은 떨어졌지만 블로킹 6개를 잡아낸 경기. 임명옥 리베로가 25차례 디그 시도에서 23개를 잡아내는 그물망 수비력을 선보이면서 박정아(12득점, 29.41%), 카타리나 요비치(14득점, 25.53%)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랠리 이후 득점의 주인공은 도로공사가 될수 있었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유서연(12득점, 39.29%)이 분전했지만 모마(14득점, 24.49%), 강소휘(9득점, 23.53%)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10/27) 홈에서 3-2(25:21, 25:15, 21:25, 22: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대상포진으로 박정아가 결장했지만 이예림(22득점, 45.45%)이 인생 경기를 해냈고 카타리나 요비치(35득점, 42.86%)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모마(38득점, 50%)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삼각 편대가 되어야 하는 강소휘(4득점, 16.67%)와 유서연(4득점, 37.50)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한 모습 이였던 상황.

 

블로킹 싸움에서 도로공사의 완승이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또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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