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2/8)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6-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6)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36-104 승리를 기록했다. 10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3연승에 성공했으며 시즌 29승27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자이언 윌리엄스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브랜든 잉그램(30득점,8어시스트), 요나스 발렌슈나스(16득점, 14리바운드)가 동시에 복귀했고 베스트5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CJ 맥컬럼(21득점, 7어시스트, 3점슛 4개), 트레이 머피3세(16득점, 3점슛 4개)의 3점슛이 폭발했고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턴오버(9-11) 대결에서도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2/9)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3-8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7)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4-9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22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과 다리우스 갈란드가 동시에 결장했지만 하울 네토(14득점, 8어시스트, 4스틸)과 카리스 레버트(15득점, 5어시스트, 2스틸)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던 경기. 재럿 알렌(20득점, 14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에반 모블리(19득점, 8리바운드)는 승부처에 상대 골밑을 폭격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던 상황. 또한, 아이작 오코로를 비롯한 세컨 유닛들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동시에 복귀하게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 도노반 미첼로 구성 된 백코트 조합과 빅맨진 그리고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이 좋은 클리블랜드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은 타이밍에 걸린 경기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7) 홈에서 113-103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11득점)이 경기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22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않았지만 다이우스 갈란드(30득점, 11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4쿼터(35-22)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반면, 뉴올리언즈는 CJ 맥컬럼(25득점)이 분전했지만 자이언 윌리엄스와 브랜든 잉그램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공격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들도 수비에서 열정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다음날 홈에서 시카고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또한,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 가능서도 배제할수 없는 경기.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