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직전경기(2/6)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9-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7-12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32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마켈 펄츠와 콜 안소니가 백코트 싸움애서 힘을 냈으며 달라진 뒷심을 보여준 경기. 반케로(22득점), 프란츠 바그너(14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웰델 카터주니어(20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 에너지 레벨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뉴욕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6)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8-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8-13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9승27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미첼 로빈슨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결장했지만 제일런 브런슨(21득점, 7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상대 턴오버를 많이 유도하는 강한 압박 수비를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줄리어스 랜들(24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고 쿠엔틴 그라임스(13득점)의 3점슛도 지원 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빅맨 자원이 되는 제리코 심스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근성과 투지가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뉴욕 선수들이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다만, RJ 배럿이 새롭게 부상자 명단(의심)에 이름을 올린 뉴욕이고 올랜도가 승리를 기록한다고 해도 이변이라고 볼수 없는 만큼 실전 베팅에서는 패스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욕이(10/22) 홈에서 115-102 승리를 기록했다. PG 제일런 브런슨(21득점, 6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줄리어스 랜들(25득점, 12리바운드), 미첼 로빈슨(14득점, 6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R.J. 배럿(20득점), 오비 토핀(10득점) 의 야투도 터졌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올랜도는 반케로(21득점)와 지난해 루키시즌 팀의 중심으로 성장한 모리츠 바그너(14득점)가 분전했지만 테렌스 로스(8득점)가 침묵하는 가운데 부상자들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 마켈 펄츠와 개리 해리스, 조나단 아이작, 모 바그너에 이어서 추가적으로 제일런 석스가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비웠던 상황. 또한, 얇아진 선수층은 세컨 유닛의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진 패배의 내용.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나는 두 팀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진흙탕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언더 가능성을 1순위 추천 픽으로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02-08 09:00 NBA

올랜도 매직

경기정보

뉴욕 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