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는 직전경기(2/8)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4-8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3-10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3승21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자 모란트(34득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와 데스몬드 벤(17득점, 5어시스트)가 함께 백코트를 장악했고 주전 빅맨 스티브 아담스의 공백은 브랜든 클라크(13득점, 13리바운드)가 최소화 했던 경기.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24득점, 3리바운드 5블록슛)의 넘치는 에너지도 이어졌으며 4쿼터(32-14)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상황. 또한, 승부처에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9)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43-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덴버 상대로 116-142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0승28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칼-앤써니 타운스, 루디 고베어, 디안젤로 러셀, 마이크 콘리가 결장했지만 23개 3점슛을 53.5%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고 앤써니 에즈워즈(31득점)의 야투가 중요한 고비때 마다 터졌던 경기. 나즈 레이즈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루카 가자(25득점), 조시 미놋(12득점, 11리바운드)이 높은 집중력을 유지했던 상황. 또한, 12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가운데 빠른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내면서 체력 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2차전에서 상대 보다 34개 리바운드를 더 많이 잡아내고서 턴오버 때문에 패배를 당한 멤피스는 3차전 에서도 턴오버 때문에 패배를 당했다. 멤피스가 4차전에서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미네소타는 트레이드를 통해서 디안젤로 러셀이 팀을 떠났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미네소타가 (1/28) 홈에서 111-100 승리를 기록했다. 칼-앤써니 타운스가 연속 결장했지만 앤써니 에즈워즈(254득점)의 야투가 중요한 고비때 마다 터졌던 경기. 디안젤로 러셀(19득점)과 벤치에서 출격한 제일렌 노웰이 높은 집중력을 유지했고 루디 고베어의 결정적인 공격리바운드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블록샷이 나왔던 상황. 반면, 멤피스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자 모란트(27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주전 빅맨 스티브 아담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데스몬드 베인이 추가적으로 결장했고 20개 턴오버를 쏟아낸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미네소타가 (12/1) 홈에서 109-101 승리를 기록했다. 칼-앤써니 타운스가 결장한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34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2배(12-24)가 적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24득점)가 분전했지만 턴오버가 많았고 42.5%의 만족할수 없는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멤피스가 (11/12) 홈에서 114-103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28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타나는 가운데 데스먼드 베인(24득점)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경기.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가 이탈하게 되는 상황에서 산티 알다마, 브랜든 클라크가 높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4번 포지션에서 알토란 활약을 해냈고 스티브 아담스의 골밑 수비 능력도 돋보인 상황. 반면, 미네소타는 앤써니 에즈워즈(28득점) 루디 고베어(15득점, 6리바운드), 칼-앤써니 타운스(13득점, 10리바운드), 제이든 맥다니엘스(15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렸고 디안젤로 러셀(4득점)이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던 패배의 내용.

 

 

빠른 공수 전환을 가져가고 있는 멤피스와 3점슛 시도가 많은 미네소타가 될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버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