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02월09일 안양KGC vs 원주DB kbl 생중계,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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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02월09일 안양KGC vs 원주DB kbl 생중계,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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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KGC 인삼공사는 직전경기(2/6) 원정에서 수원 KT 상대로 87-8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64-61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11패 성적. 수원 KT 상대로는 오마리 스펄맨(40득점, 7리바운드)이 3점슛 7개를 폭발시켰고 변준형(9득점, 8어시스트)이 승부처에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오세근(10득점)이 파울 트러블에 걸린 상황에서 양희종(11득점, 5어시스트)이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 힘을 냈으며 문성곤은 수비에서 높은 팀 공헌도를 보였던 상황. 또한, 강력한 압박수비와 팀 플레이에 의한 속공으로 리드를 지키며 상대의 추격에서 벗어난 승리의 내용.

 

 

원주DB는 직전경기(2/5)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1-8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4-76 패배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5승21패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강상재(16득점), 이선 알바노(14득점)가 분전했고 3쿼터(18-9)에 상대전 맞춤형 수비와 공격 전술이 통했지만 마지막 4쿼터(11-24)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두경민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이면서 -10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이선 알바노의 휴식 구간에 박찬희, 이민석이 돌아가면서 나왔지만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없었던 탓에 공격의 흐름이 매끄럽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KGC인삼공사는 원주DB의 백코트 전력을 압박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안양KGC 인삼공사가 상대전 8연승을 기록중인 상대성도 무시할수 없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2) 원정에서 86-70 승리를 기록했다. 12명의 선수 전원이 득점에 성공했고 오마리 스펄맨(11득점, 14리바운드)이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를 보여준 경기. 반면, 원주DB는 12월31일 오후 10시 시작 경기를 했던 원주DB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선수들의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19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상황.

 

 

3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2/29) 홈에서 92-74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펄맨(38득점, 3점슛 7개)이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3점슛을 70%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했고 오세근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힘이 되었으며 배병준(13득점, 3점슛 3개, 적중률 50%)이 오마리 스펄맨의 휴식 구간에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경기. 반면, 원주DB는 김종규(22득점)가 분전했지만 강상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두경민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1/18) 원정에서 80-78 승리를 기록했다. 사타구니 부상 이슈가 있었던 오마리 스펄맨(13득점, 7리바운드)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지만 렌즈 아반도(20득점)가 승부처에 폭발했고 오세근(20득점)은 토종 빅맨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원주DB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4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6개 더 많았고 팀 어시스트 숫자가 9개에 불과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1/3) 원정에서 99-84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전(40-49) 공격이 정체 되면서 고전했지만 후반전(59-35) 강력한 수비와 모션 오펜스를 통한 3점슛의 위력으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원주DB는 이선 알바노(22득점, 3점슛 5개)가 분전했지만 주축 선수들의 피로 누적이 결국 문제가 되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두경민이 경기중 허벅지 타박상 부상을 당했던 돌발 변수가 있었다.

 

 

김종규의 휴식 구간에는 오세근의 적수가 없었던 원주DB 토종 빅맨 전력에 강상재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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