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종일 진행된 유타 재즈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대결은 썬더가 130-107로 승리했다. 썬더는 특히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주었는데, 러셀 웨스트브룩과 샤이 길지어스-Alexander가 공격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두 선수는 각각 30점과 25점을 기록하며 팀의 득점을 이끌었다. 한편, 유타 재즈는 뒤쳐지는 상황에서 반격을 시도했지만 썬더의 강력한 수비에 막혀 어려움을 겪었다. 돈보얀 미첼은 26점을 기록했지만 팀 전체적으로 공격력을 발휘하지 못해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썬더는 팀의 화려한 공격력을 입증하며 승리를 거머쥐었고, 재즈는 팀 전체의 활약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양 팀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팀의 강점을 살려 플레이오프 레이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희망한다.